유산균하면 떠오르는 것은?
프로바이오틱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프로바이오틱스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ㅎㅎ
프로바이오틱스는 유해균과 상반되는 말로 "장 속에서 유익한 역할을 하는 균"을 의미해요!
세계보건기구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충분한 양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 이라고 정의하고 있답니다!
예전엔 유산균이 유익한 균의 대명사로 쓰였지만
현재는 유산균이 아닌 다른 세균이나 심지어 특정 대장균과 효모균도 몸에 유익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프로바이오틱스라는 포괄적인 의미를 가진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유산균은 우유에 있는 유당을 분해하여 유산균을 생성함으로써 장내 정정효과를 주는 이로운 균,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중에서 다양한 임상 실험을 통해 그 효능이 검증되어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의미하는 거랍니다!
장 건강에 도움이 되고 면역, 함암작용, 심혈관 질환예방, 피부질환 개선,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엄청 많은데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장에 가지고 있는 유익한 균입니다.
자연분만을 통해 엄마의 산도에 살고 있던 유익균을 물려받거나
모유를 먹으며서 장 속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인데요!
아이에게 초유를 먹이면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차 성장하면서 식습관의 변화로 양이 줄어들게 되요.
그로인해 프로바이오틱스를 챙겨서 먹는 부분이 생기게 되어 많은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거랍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어떻게 골라야 잘 고른 걸까요??
좋은 프로바이오틱스를 고르기 위해서는
1. 식약처가 권장하는 1일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량이 1억~100억마리 이상 유익균이 들어있는지 확인합니다.
2. 위산에는 살아남고 장에서는 활성화가 되는지 확인 합니다.
3. 프로바이오틱스 제조 전문업체가 균주 선별에서 제조, 판매까지 모두 맡아서 하는지 확인합니다.
4. 살균효과가 있는 마늘, 고추, 양파 등을 즐겨먹는한국인의 혹독한 장 환경에도 살아남는 한국형 균인지 확인합니다.
5. 안정성이 확보된 제품임을 인증하는 마크를 확인합니다.
이 다섯가지를 주의해서 살핀 후 프로바이오틱스를 고르게 되면
유익한 균을 장까지 살아서 운반할 수 있게 되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의약품으로 먹어도 되지만 음식으로도 섭취가 가능한데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음식 김치!!
뿐만아니라 된장, 낫토와 같은 발효식품으로도 먹을 수 있답니다!!
식사로도 섭취가 가능한 프로바이오틱스,
이제 우리 몸에서 꾸준히 만들어 정착을 시켜주어야할 때 인것 같아요!
매일매일 수제요거트로 프로바이오틱스를 놓치지 마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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