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백 요거트

우리나라에서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초기보단 고단백요거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요!!

대표적인 고단백 요거트, 그릭요거트 인데요!!!

 

그리스식 요거트의 인기를 등에 입고 정통성을 강조한 고단백 요거트들이 엄청나게 등장하고 있는추세입니다!!

국내 마트에서는 이미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시장 포화상태에 이른 듯하지만 

그 인기가 쉽게 사라지진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어요!!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유로모니터는 호주식 요거트나 아이슬란드 전통 요거트 스키르 등 

고단백 요거트들이 세계 여러나라 유제품 시장에 쏟아지고 있지만 

오리지널 고단백 요거트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유로모니터의 식품 애널리스트 리안 반 덴 보스는 단백질이라는 단어만으로도 화두가 되는 시대라며 

요거트가 풍부한 단백질 공급원이라는 사실이 소비자들의 마음 속 깊이 자리잡아 

오리지널 요거트의 판매 행진은 계속될 것을 보인다고 해요!

 

그리스식 요거트가 호주식 요거트와 스키르의 유행이 시작되는 문을 열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지난 2007년 미국에서 판매되는 요거트는 

전체 매출 중 그리스식 요거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1%에 지나지 않았으나

지금은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50배나 늘어난 셈이니 엄청나게 올랐다고 볼 수 있겠죠?!

 

반 덴 보스는 이런 트렌드는 유럽과 미국 모두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유럽에서는 식단에 요거트가 이미 상당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에 

소비량이 낮았던 미국이 유럽보다 더 큰 성장률을 보였다고 말했답니다!!

처음 그리스식 요거트 붐이 일어난 시기만큼은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아직도 그리스 요거트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그릭요거트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반덴 보스는 미국의 제조업체들은 그리스식 요거트의 뒤를 이을 히트 상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호주식 요거트가 차기 주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맛도 좋고 또 건강에도 좋은 호주식 요거트가 앞으로 미국에서 인기를 얻게 될 것 같다고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