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만드실 때 소금의 양을 얼마나 넣고 계시나요??
최근 한 매체에서 한국인 나트륨 섭취량에 적신호가 내려졌다고 하는데요!!!
나트륨 섭취량에 적신호가 내려진 만큼 많은 음식업체에서 저염식 식문화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업체에서 노력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집에서나마 저염식으로 바꾸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요!!
모든 음식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빠질수 없는 조미료, 바로 소금!!
이 소금의 양이 과해져 우리나라는 현재 나트름 섭취의 적신호가 켜졌답니다!!
특히 국물있는 요리에는 염도가 더 높은 편이랍니다!!
녹색 소비자 연대 조사결과 1인분 기준으로 나트륨 함량이
짬뽕은 3780mg, 해물칼국수는 2671mg, 우동은 2298mg
대부분 우리가 즐겨 먹고 있는 음식들인데요!!
이 음식의 국물은 모두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나트륨 1일 권장 섭취량인 2000mg을 넘는 수치랍니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특히 짬뽕의 배신...ㅠ
하루 세끼도 아닌 한끼의 섭취량이 권장량을 훨씬 넘는 수치를 갖고 있으니..
국내에서도 섭취량을 줄여야한다는 말이 나오면서 나트륨 줄이기 운동 본부가 생기기도 했답니다!!
실제로 한국인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WHO권장량을 기준으로
2011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은 2.4배의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어요!!
짠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나트륨 과다로 고혈압, 당뇨, 뇌심장질환 뿐 아니라 위암 등의 질병도 발생하게 되요!!
그리고 장기간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의 위험도 있답니다!!
위험한 나트륨 섭취때문에 가정에서 조미료의 양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외식업체 또한 저염식 위주의 요리를 선보이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업체 샤브x은 저염식 육수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샤브샤브는 보통 육수에 채소와 고기를 넣어 데쳐 먹는 음식으로 기본적으로 짜요!
특히 마지막에 칼국수를 먹을 땐 진짜 그 짠 맛이 너무 과하다 할 정도인데요!!
샤브x은 조염 조리법을 도입하여 웰빙과 건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서울 삼천동의 두부전문 음식점에서도 저염식을 유명한 음식점인데요!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에 가입되어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저염식당으로까지 인정을 받았다고 해요!!
이렇게 식당에서도 먼저 실천을 하고 있으므로 그만큼 우리도 노력을 해야할 것 같아요!!
치킨판매업체에서도 저염식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치킨매xx역시 저염식 운동에 동참하고 있어요!!
닭고기 염지제와 파우더, 양념소스에 들어가는 나트륨의 양을 줄이고
대신 채소 등으로 간을 맞춰 조리해 맛을 보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염식을 도와줄 수 있는 맛은 다름아닌 감칠맛!!
감칠맛의 사전적 정의는 '음식물이 입에 당기는 맛'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감칠맛이 실제하는 기본 맛인지에 대해 전문가들의 오랜 논쟁 끝에
현재 감칠맛은 제 5의 기본맛으로 인정받고 있답니다!!
이 감칠맛을 내기 위해서 지금까지 소금을 필수적으로 이용을 하였는데요!!
다시마, 멸치, 가다랑어포, 토마토 등이 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이 들어있어
나트륨의 섭취를 줄이고 충분히 맛을 낼 수 있는 재료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맛있는 음식에는 항상 나트륨이 과하기 마련인데요!!
소금이 아니어도 충분한 저염으로 맛을 낼 수 있는 재료가 많으므로
신경을 써 주면 더욱 더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 적신호가 뜬 만큼 많은 사람들이 저염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건강을 함께 지켜나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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