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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

자외선 차단제

봄햇볕을 더 조심해야 하는 요즘!

자외선 차단제는 잘 바르고 다니시나요?!


자외선 차단제도 제대로 알고 발라야 효과를 보는 법!!

올여름을 대비하기 위한 자외선차단제에 대해 알아보자구요^^





 


우선 자외선차단체를 보면 SPF, PA지수라고 적혀있는게 있어요!

대부분의 제품이 SPF50, PA+++ 이라고 적혀있는걸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과연 SPF와 PA란 무엇일까요!?


SPF: 자외선 차단 지수

자외선B(UVB)의 차단효과를 표시하는 단위로 자외선양이 1일경우 SPF15인 것을 바르면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양이 1/15로 줄어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SPF지수는 2 ~ 50까지 표시할 수 있답니다!!



PA: 자외선 차단 등급

자외선A(UVA)를 차단하는 것으로 뒤의 +는 등급을 나타내요!!

+가 많아 질수록 차단효과가 크다는 말씀!!


 



자외선차단제는 집안에 있어도 발라주어야 합니다!

집안에 있다고 자외선이 들어오지 않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SPF10정도를 써도 좋아요!


외출을 하거나 장시간 밖에 있을 경우엔 아무래도 SPF50이 좋겠죠?!

하지만 SPF50은 완전 여름 해변에서 노는 경우 사용하는게 좋아요!

무조건 지수가 높다고 좋은 건 아니랍니다!! 높을수록 피부에 자극적이니까요..

일상생활을 할 때에는 SPF20, PA+ 정도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외출 30분 전에는 반드시 선크림을 발라주어 효과가 있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땀과 피지에 의해 지워질 수 있기 때문에 2시간에 한번씩은 반드시 덧발라주어야해요!!




 


뿌리는 스프레이형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얼굴에 분사할 때 바로 분사하면 안되요!!

이유는 얼굴에 직접 분사하게 될 경우 제품이 인체에 흡입될 우려가 있기 때문인데요!

편하다고 스프레이형을 구매하셨지만 직접분사는 몸에만 하시고..

얼굴에 사용할 경우 손에 덜어서 사용을 해야 몸에 해롭지 않답니다!!






자외선차단제는 개봉했을 경우 1년 이내에 사용하는게 좋아요!

쓰고남은 자외선차단제는 변질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고 새제품을 사용하는게 좋답니다!!


자외선차단제를 고를 때 백탁현상이 없는 제품을 많이 선호하시는데요!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 산란제와 자외선 흡수제로 나눌 수 있는데

산란제는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반사하거나 산란시키는 방법으로 피부에 흡수되지 않아 자극이 적은대신

특유의 백탁현상을 일으키게 되요!!

흡수제는 자외선을 강력하게 흡수하는 화학성분을 사용하여 피부에 잘 스며들지만

성분의 특성상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아무래도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백탁현상이 있더라도 자외선 산란제를 사용하는게 좋아요!!


여드름이 쉽게 생길 수 있는 지성피부의 경우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게 좋은데요!

오일프리제품이나 화학성분이 적게 들어간 제품을 골라 사용한 후

꼼꼼한 클렌징으로 트러블을 예방해주어야 합니다!




제대로된 사용법으로 피부에 숨을 쉴 수 있게 도와주는게 좋겠죠..?

무조건 높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예 안바르는 것도 안되는 자외선차단제!


생활에 맞게 선택하여 제대로 된 자외선차단을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

우리 모두 피부의 적 자외선을 차단시켜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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