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의 이야기를 처음 시작하는 만큼 오늘은 치즈의 역사 관해 알려드릴까해요!!
궁금하신 분들이 별로 없을 것 같..지만.ㅋㅋㅋㅋㅋㅋㅋ
CHEESE HISTORY
치즈 역사
치즈의 어원부터 알아볼까요?
라틴어인 caseus에서 고대영어인 cese가 되고 중세영어인 chese를 거쳐 현대의 cheese로 변화가 되었어요!
치즈는 다양한 말로 불리고 있는데요!
영어는 말그대로 치즈!, 독일어로는 카제! 이탈리아어로는 카시오 등으로 불려요!!
우리나라도 한글로 치즈를 이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나요?ㅎㅎ
치즈는 선사시대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선사시대면 무진장 오래되었군요!
인간이 야생의 가축의 젖을 먹은 이후부터 만들어 먹은걸로 추청하고 있어요!!
우유를 오랫동안 방치를 하면서 자연스레 산화와 부패가 이루어져 응고가 되면서 치즈가 되는거랍니다!
유럽 지역에서 널리 전파된 치즈는 중세기에 급격히 성장을 하였어요!
목축업자, 요기라, 수도원의 승려들까지 치즈를 만들었답니다!!
특히 승려와 상인은 치즈를 각 지역에 맞게 고유의 음식으로 만들었는데요!
와인을 매일 마시는 승려들이 있었기에 와인과 치즈의 궁합이 탄생하게 되었지요!!
1267년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에 위치한 두지역에서 최초의 치즈제조업자가 나오게 되었고
대량생산은 20세기에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대량생산에 있어 치즈는 얼마 되지 않았네욤!!
치즈하면 유럽을 많이 떠올리긴 하지만 미국에도 치즈가 있지요!
미국의 치즈는 1620년 메이프라워호에 승선한 필그림 교도들이
배에 젖소와 치즈를 실어 아메리카대륙에 치즈를 전파하였어요!!
이후 미국에서 치즈의 제조는 급속하게 증가하긴 했지만
19세기 중엽까지도 치즈는 농가생산품 정도였답니다!!
1851년 미국의 첫 치즈공장이 세워지면서 치즈는 공장생산품이 되기 시작했어요!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시작했을까요??
조선시대 기록에보면 우유의 섭취를 국가적으로 통제하였어요!
소가 농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하고
우유를 송아지 기르는데 사용하여 번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우유의 가공품인 치즈는 우리에게 있어서 익숙하지 않았던 식품이었답니다!!
1959년에 벨기에에서 선교사로 온 지정환 신부가
1966년 전북에 임실에서 치즈를 소규모로 생산하기 시작하였어요!!
임실치즈,, 많이 들어보셨죠?ㅎㅎ
이게 바로 우리나라 치즈 생산의 기원으로 보고 있답니다!!
다양하게 치즈의 역사를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좀 되셨나요?!ㅎㅎ
자세히 파고 들기보다는 이런게 있구나~ 정도로만 익히고 넘어가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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