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많이 들어보셨죠?!
과연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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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흔히 알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에 관해 말해 볼까해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적당량을 섭취했을 때 인체에 이로움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총칭하는 말이에요!!
바로 우리몸에 유익을 주는 균을 말하죠!
현재 알려진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랍니다!!
장벽은 유해균이 달라 붙기 쉬운 환경인데요!
프로바이오틱스가 먼저 장벽에 자리를 잡고 있으면 유해균이 달라붙을 장소는 없어지게 되요!
그래서 유해균이 몸속에 있는 것을 방지하게 되죠!
또한 위에서 분해되지 못한 음식물이 몸에 쉽게 흡수가 되도록 효소를 분비하여 소화를 돕고
건강한 면역체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꾸준히 섭취를 해 주는게 중요한데요!!
꾸준히 섭취를 하지 않으면 해당 박테리아는 금방 장에서 사라져 버리게 되요!
프로바이오틱스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섬유소 섭취량이 많아질 때 이를 먹이로 하는 유산균, 비피더스균, 락토바실러스균 등이 있어요!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의 종류인 만큼 대장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균에 의해 발효가 일어나게 되면
대장 내의 산도가 높아져 발암물질의 생성에 관여하는 해로운 미생물의 생장이 억제가 되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이런 친생제 역할에 주목하여 변비나 과민성장증후군, 대장암, 면역력 등의
분야에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어요!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에도 효과적이라는 논문이 나오고 있답니다!
이번엔 프리바이오틱스에 관해 알아볼까요?!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생장을 돕는 난소화성 성분으로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원이 되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물질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올리고당 처럼 탄수화무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이 식이섬유의 형태로 존재하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대장에 도달하는 식품이 바로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먹이라고 보면 되는거에요!
프리바이오틱스의 섬유소의 경우 하루 27g의 섬유소를 섭취하는 사람은
11g이하로 섬유소를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 발생 위험이 50%이상으로 줄어든다는 보고도 있어요!!
섬유소는 유익균의 성장을 돕는 것 외에도 장내 대변양을 늘려주어 변을 보기 쉽게하고
대장 상피와 발암물질이 접촉하는 시간을 줄여준답니다!!
이렇듯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는 서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물질이에요!
프리바이오틱스를 먹이삼아 프로바이오틱스가 살 수가 있는거! 아닐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