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데이트 코스 - 차이나타운 공화춘 짜장면 & 화덕만두

 

인천 월미도 데이트 코스 - 차이나타운 공화춘 짜장면 집& 화덕만두

 6월 6일에 다녀온 인천이야기를 이제서야 쓰네요 ㅋㅋㅋ

한달이 넘었어..ㅠㅠ

그간 얼마나 밀렸단 거야ㅠㅠ

아직도 엄청 많이 남았,,,ㅠㅠ

저희는 월미도에서 놀다가..

차이나타운까지 걸어갔답니다!!

씐나게 걸어갔어요 ㅋㅋㅋㅋ

저흰 3년을 만났어도 새로운 길을 걸으면 마냥 즐거웠나봐요 ㅋㅋㅋ 

 가다가 보이길래 ㅋㅋㅋ

월미도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하지만 저 반대편엔 안녕히 가세요가 있더라구요ㅠㅠㅋㅋ

환영이 더 나을 거 같아서 환영을 찍엇음.. ㅋㅋㅋ

 드디어 차이나타운이 눈에 보이기 시작!!

밤에 보니 오... 뭔가 있어보여..ㅋ

실은 전.. 차이나타운이 첨이랍니다...:D

 오예

궁금궁금!

사람은 별로 없어보이더라구요??

나오는 사람이 꽤 많았어요 ㅎㅎ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여기 무슨 삼국지??같은 역사?? 같은..

그런 길이 있더라구요 ㅎㅎ

벽화?? 라는거...

그것도 있어서 구경 다녀왔었어요 ㅎㅎ

근데 사진엔 없네영...ㅋ

분명 사진찍엇는데.. 어디있지...ㄷㄷ

 벽화를 먼저 둘러보고..

그 담에 차이나타운을 오면..

공갈빵을 그렇게들 많이 사간다고 하네요!!?!

전 공갈빵이 뭔가했어요..

근데 시식코너가 있지 뭐에여 ㅋㅋㅋㅋㅋ

당장 먹어밨음..ㅋㅋ

근데... 왜 사가는지 이해가...?응?///???????????????

공갈빵은 줄은 안서있지만..

저 기다란 줄은 화덕만두 줄이더라구요 ㅎㅎ 

 저희는 군것질은 뒤로 하고..

차이나타운을 왔으니 짜장면을 먹어야지!! 하는 맘에..

이곳저곳 인터넷을 뒤지다가..

공화춘을 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근데 결정적인건..

거이다 문 닫을 시간이었음..

약 9시 쯤 갔었는데..

큰 짜장면 집은 거의다 문을 닫았다고..ㅠㅠ

그래서 공화춘을 가게 된....ㅠㅠ

 공화춘에서도 좀 기다렸다가 들어갔답니다..

여기 안에 있는 직원이랑

밖에서 차례대로 보내는 직원이랑 혼선이 좀 있었더라구요..

저희보고 어디서 왔냐고..

줄 기다리고 온거 맞냐고..

기껏 기다리고 왔는데 저딴식으로 말을 하니 기분이 좀 상했었어요

 

쨋든 자리에 앉아서 짜장면이랑 짬뽕을 시키고 기다리는데..

단무지랑 양파랑 춘장? 이 나오더라구요..

아주아주 그냥아주 일반 짜장면 집이랑 다를게 없었음..ㅋㅋ

 돌군 사진도 찍고..

 이건 테이블에 있더라구요 ㅋㅋㅋ

돌군이 찍엇는데..

왜 찍엇니??

 오.. 공화춘이 100년을 지켜왔다네요..ㅋㅋ

직원들의 인성이나 좀 지켰으면.. 싶네여..

드디어 짜장면 입성!!

간짜장을 시켰었네요 ㅎㅎ

짜장면이랑 소스랑 따로 뙇!! 

 요건 그냥 일반 짬뽕..

국물이 별로 매워 보이지 않는 군요ㅠㅠ

 면에도 맛은 배이긴 했을ㄲ.. 하는 의문..?

 오 짜장면은 생각보다 비주얼이 좋더라구요 ㅋㅋㅋ

역시..

보시다 싶이..

 짬뽕보단 짜장면이 훨씬 맛있었따빈다..

비싼 돈을 주고 꼭 먹어야 할 맛은 아니었구요..

왜 차이나타운을 가서 짜장면을 먹는지 이해도 안갔음. .ㅋㅋㅋㅋㅋ

아 짜장면은 먹을만 하고..

짬뽕이 진짜 별로였어요..ㅋㅋㅋ

 그래도 맛나게 묵고..

화덕 만두를 먹으러 내려왔답니다 ㅎㅎ

근데 먹고 싶은 맛은 다 팔렸더라구요ㅠㅠ

아혀..ㅠ

그래서 남은 것 중에 하나를 샀는데..

무슨 맛을 샀는지 기억이 안나....ㅋㅋㅋㅋㅋㅋ

 한입씩 베어물고나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게 생각나서..ㅋㅋㅋㅋㅋㅋ

왜 만두인지는 모르겠는 맛....

고구마를 사려다가 없다고 해서..

다른 맛을 샀는데.. 그게 호박인가..

색깔이 왠지..

 

뭐 어쨋든..

얘도 두번 사먹을 맛은 아니었어요..;;ㅋㅋㅋㅋ

그냥 차이나타운은 저랑 안맞나봐욬ㅋ 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은..... 잘 생각해서 짜장면 집을 고르시길 바랄게요 ㅋㅋㅋㅋㅋㅋ

화덕만두나 공갈빵은.. 인천 차이나타운의 명물 같으니...

공갈빵은 시식잇으니까 드셔보시구 구매하시면 좋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