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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여행/서울&경기

파주 여행 - 헤이리 예술 마을

오늘(시간상 어제) 여자  스케이트 계주 3000m 보셨나요?!!

전 봤어요!!!

돌군이 술쳐먹어서 집에 있었거든요 ㅎㅎ

와 마지막에 역전하는데..

대박!!!

원래 스포츠 올림픽 등등 이런거 관심없는데..

저도 모르게 빠져서 보고 있더라구요 ㅎㅎ

금메달이 걸린거라 그런가..

저도 한국인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자랑스럽긴 하더라구요 캬캬캬캬

홧팅2

 

 

쨋든..

 빛 축제를 다녀온 다음날!!

아침일찍 헤이리 예술 마을로 떠났습니다 ㅎㅎ

헤이리 마을에 도착하니 1시??좀 넘었나?

그랬거든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ㅎㅎ

조아씀..ㅋ

하지만.. 추었어요ㅠㅠ

 차타고 간지라 저희는 1번 게이트로 들어와서 주차를 했습니다!

근데 1번 게이트 쪽이 사람이 제일 없는 곳 같아요 ㅎㅎ

볼것도 별로 없었음.

일단 저흰 배가 고팠던지라..

지나가다 신호등 떡볶이??라고 있길래 들어왔어요 ㅎㅎ

근데 저런게 있는거에요!

1회에 3000원!!!

좀 비쌈..

근데 자동차 운전 게임 같은데..

저게 막 움직어요 ㅎㅎ

진짜로 운전하는 기분 들듯..?

남자분들이 많이 하더라구요 ㅋㅋ

 메뉴는 떡볶이와 라면 한 그릇을 시켰답니다 ..ㅎ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라면을 먹나봐요..ㅋ

라면이 다 떨어졌다고..ㄷㄷㄷ

장사 안될 것 같은데 은근 잘 되나봐요 ...ㅎ

 저희 먹고 있는데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라면 한박스를 들고 오셨음..ㅋ

 드디어 메뉴가 나왔습니다!!

반찬은 단무지!!

라면은 신라면!!ㅎ

맛잇게 잘 끓이시더라구요!!

장사가 되는덴 이유가 잇음..!!

그리고 떡볶이도 즉석에서 만들어서 줍니다!

보통 만들어 놓고 퍼주는데

여기는 주문하는 즉시 만들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시간이 좀 걸렸어요!!

신호등 떡볶이... 괜찮은 집인듯..ㅋ

 그렇게 맛나게 배불리 먹고..

본격적으로 헤이리 마을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사진엔 차들이 별로 없는데요..

나중에 한두시간 정도 지나니까 차들이 완전 꽉 차 있었어요 ㅋㅋㅋ

그만큼 많이 구경하러 오나봐요 ㅎ

 근데 저희가 있는 쪽은 뭐..

공사 중이고..

문도 닫은 것 같고...

거이다 갤러리형 카페 같은거라 돈을 내고 입장권이 필요하더라구요??

저흰 저렴하게..

구지 들어가서 볼 필요는 없잖아요?!ㅋㅋㅋ

밖에서 구경만 햇음..

 많은 건물들이 있는데요..

안에 들어가본 건물은 없음.......

그래도 건물 구경만으로도 재밌었어요 ㅋ

 박물관도 많이 있구요..

갤러리도 많이 있습니다!!

미술관도 있는것 같았어요 ㅎㅎ

하지만.. 망해서 임대중인 건물도 있었다능..ㅠㅠ

 돌군이 저 조각상??? 예술품??의 동작을 따라하는 중..ㅋㅋㅋㅋㅋ

돌군이 제 가방을 매고 있어서..

민망해서 가렸어요 ㅎㅎㅎ

 이게 바로 돌군이 찍었던 곳에 있는 건물입니다..ㅎ

커피와 브런치를 파는 카페였어요 ㅎㅎㅎ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었지만..

저흰 아직 배가 부르니까여 ㅋㅋㅋ

 박물관이 많네요 ㅎㅎㅎ

들어가 본 곳은..

없음..

아.. 카페라도 들어가 볼 걸 그랬어요ㅠㅠ

 2월의 헤이리 문화예술행사 안내가 있네요 ㅎㅎ

많은 것을 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계획 잘 잡고 오면 할 거 많을 것 같아요!!

 여긴 피자 파스타 같은 음식을 파는 곳입니다!!

곳곳에 음식점도 많이 있더라구요 ㅎㅎ

 여기는 갤러리 입니다!

돌다보면..

거의다 갤러리 였던듯...?

 불고기와 비빔밥을 파는 음식점도 있었어요 ㅎㅎ

카페와 갤러리를 같이 하는 곳이구요 ㅎㅎ 

 아직까지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ㅎㅎ

 은공방 이라는 것도 있네요..ㅎ

여기도 피자랑 파스타를 파는 곳입니다!!

옛날 차로 보이는 장식도 있었어요!! 

 강아지도 한 마리 키우고 있더라구요 ㅎㅎ

딴데 보고 있던 강아지였는데

돌군이 야!

하니까 딱 쳐다봄!!ㅋㅋㅋㅋ

근데 털좀 깍고 관리를 해줘야 겟더라구요ㅠㅠ

뭔가 불쌍했어...

 선물을 살 수있는 기프트 샵도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흰 정말.. 밖에서만 있었네요..

이러니 겁나 춥지ㅠㅠ

이게 바로 장식품으로 보이는 옛날 자동차!!!!

진차 차인지.. 장식품인지.. 잘은 모르겠지만요..ㅋ 

 고무전시관도 있더라구요!!

 망한 건물 앞에 동상이 하나 있길래...

따라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주머니 손은..

저기에 핫팩이 있거든요...키키키키

 걷다보니 9번 게이트까지 나와버렸더라구요 ㅎㅎ

무슨 돔같이 생긴거 있길래 찍었어요 ㅋㅋ

왠지 저 뒤로 영어마을이 있었다고 추측했던듯..?

파주 간김에 영어 마을도 가 볼걸 그랬어요..ㅋㅋㅋ

하지만.. 영어에 울렁증이 있어서ㅠㅠ

 밖으로 나갔다가..

안가봤던 길로 다시 도는 중..ㅋㅋㅋ

저 나무판자에서..

저랑 돌군은. 가위바위보를 하며..

내려 왓답니다 ㅋㅋㅋㅋㅋ

저기서 내려오니까 아까 그 강아지 있떤 곳으로 나오더라구요 ㅋㅋ

 저렇게 커다란 나무 앞에서도 한 컷씩 찍었어요 ㅎ

저게 몇백년 된 나무라고 하네요!

 내려오다보니 또 갤러리가..ㅋㅋ

찍은 것 외에도 엄청 많았어요 ㅎ

손시려워서 일일히 찍을 수가 없엇음..ㅠ

 그리고 여기가 피크더라구요!!!

이 근방에 사람들이 다 모여 있었음..ㅋㅋㅋ

여기에 영화뮤지엄? 음악뮤지엄?? 뭐 이런 볼만 한 것들이 모여있더라구요 ㅎㅎ

캐릭터로 딸기가 좋아 캐릭터를 가져다 놓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한 컷..ㅋㅋ

 그러다 딸기가 좋아 애들 용품 및 장난감 같은 파는 곳을 지나쳤는데..

똥모양의 쿠션이 진열되어 있었거든요..?

근데 돌군이 거기에 꽂힌거에요..............................

그래서 하나 구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 똥인형을 안고 글을 적고 있답니다. .ㅋㅋㅋ

 똥인형 사서 지나가는데 똥빵도 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똥빵도 먹었어요 ㅋㅋㅋ

 이게 바로 똥빵. .ㅋㅋ

제가 들고 있던 사진에서 빵모양만 잘랐어요 ㅋㅋ

진짜 똥모양임..ㅋㅋ

안에 팥이 아주아주아주아주 조금 들어있어요 ㅋㅋ

여덟개에 삼처넌이었나..?

그랬던듯..ㅋㅋ

마지막 사진은 매표소 사진이네요 ㅎㅎ

저 딸기가 좋아가 있는 근방에 볼게 많이 있습니다 ..ㅎ

놀것도 많이 있구요!!

사람도 많아요!!

그래서 애들도 많습니다 ..ㅋㅋㅋㅋ

헤이리 마을은 처음 가보는 거라..

어떤 곳인지 궁금했었는데..ㅋㅋㅋ

헤이리 마을에서 한 건 없지만..

가길 잘 한것 같아요 ㅎㅎ

똥인형도 얻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흰 이렇게 헤이리 마을을 한바퀴를 돈 후..

걸어서.............................

프로방스를 갔답니다................

차도 있는데..

구지.. 걸어서..................

 

프로방스는.. 이따 포스팅 하구요.ㅋㅋ

헤이리마을 위치 알려 드릴게요 ㅎ

 

 

로드뷰가 뭘 찍은 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좀 오래된 사진인듯..?

확실히.. 차가 있으니까 편하긴 하더라구요 ..ㅎ

짐들고 버스타고 돌아다녔으면..

와.. 생각만해도 끔찍..ㅠㅠㅋㅋㅋㅋㅋ

 

암튼..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