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동 맛집? 30년 전통 뼈다귀 감자탕

영등포를 갔던날..!

저녁은 철산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ㅎ

1월에 포스팅ㅇ 했던 감자탕집을 가게 되었어요!

원래는 영등포에서 먹으려고 영등포를 두바퀴정도를 돌았는데..

마땅한 곳이 없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철산으로 와서 감자탕집을 다시 가게 되었답ㄴ다!!!!

 

근데.. 이게 왠일ㄹ....?/??

처음 감자탕 집을 갔을 때 포스팅은...

아래 사이트를 가보시면 되세요..

 

http://hyunlovestory.tistory.com/12

 

저렇게 써 놓은게 있어서 이번엔 사진을 안찍었어요!!

근데!!! 똑같이 감자탕 소를 시켰는데..

이번엔.. 별로 푸짐하지 않더라구요..?

응..??

 

푸짐하던 당면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고...

큼직하던 감자들은 쪼마나게 변해 있고..

 

이게 사진을 안찍어서인지..

술을 안시켜서 인지..

도무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저흰 라면 사리를 시켰습니다!!

면사리를 시켰더니..

시중에서 파는 라면사리를 주더라구요..

저건 반쪽만 넣은 거에요..

그리고 저번에 못 먹었던 볶음밥도 먹게 되었습니다!!!

뭐 나름대로 맛있게 먹긴했지만..

이날.. 돌군이랑 저랑.. 배탈났어요......

술 안시켜서 상한거 줬나봐요...

그래서 다신 안가려구요..

 

무슨 대우가 이렇게 달라집니까..?

먹는걸로 장난치면 안되는건데..

맛집은 인정하지만..

비매너적인 맛집이네요..

실망임..

그렇게 밥을 먹고 집으로 걸어가는 도중..

눈이 너무 이쁘게 쌓였더라구요 ㅎㅎ

나무가지에 ㅋㅋㅋㅋ

그래서 사진으로 찍었는데.. 별로 안이쁘네요 ㅋㅋㅋㅋ

눈으로 보는 것 만큼 이쁜 건 없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