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내일로 5일간의 여행기] 둘째날 순천&여수여행 - 여수엑스포역&여수돌산공원

여름 내일로 5일간의 여행기] 순천&여수여행 -

여수엑스포역&여수돌산공원

 

순천의 여행기는 드디어 끝이 났고!!!

여수에 다녀온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여수엔 단순히 바다보러 가는 거였답니다 ..ㅋㅋ

여수~밤~바~~아다아~~

라는 것도 잇잖아요 ㅋㅋㅋㅋ

한창 여수엑스포 행사 했을 때 바다를 가보지 못하여서ㅠㅠㅠ

이번 내일로를 기회로 밤에 잠시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ㅋㅋㅋㅋ

저녁 7시 49분 차를 타고 여수엑스포로 출발!!!

이른 시간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차를 타더라구요!

다들 어디 가시나영?

약 20분 가량을 달려 도착한 여수엑스포역입니다!!!

몇년만에 오는건지..ㅋㅋㅋ

한창 엑스포 했을때 왔었는데.. 그 때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ㅠㅠ

그 때도 이런 스탬프 찍는 것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하나 찍어두는 건데..ㅠㅠ

그 땐 몰랐으나.. 현재는 알고 있으므로 ㅋㅋㅋㅋ

여수엑스포역 도장을 쾅쾅 찍었답니다 ..ㅋㅋㅋ

기차역에 매표소 근처에 항상 스탬프가 있으니 잘 찾아가세용!!

그리하여 찍은 여수엑스포역 도장!!

까먹고 찍었던 공책을 안들고오는 바람에..ㅠㅠ

근데 때마침 옆에 에이포용지가!!!

아놔.. 센스있는 여수엑포역이에용 ㅎㅎ

여수엑포역 도착 인증!!

저기 멀리 혼자 폰 후레시를 키고 실실 웃고있는 놈이 하나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용 후레쉬를 가져왔는데 구지 저러고 찍겠다고 해서 ㅋㅋㅋㅋ

초점은 어디에도 없고.. 얼굴이 잘 안보이길래 ㅋㅋ

오픈했는데... 괜히했나 ㅋㅋㅋㅋ

그리고 거북선이 뙇!!!!!!!!!

요새 이순신 영화도 나왔는데..ㅋㅋㅋㅋ

역쉬 여수!!

모형거북선에 대한 내용도 나와있습니당. ㅋㅋ

이건 돌산공원 다녀와서 찍은거랍니당. .ㅋㅋ

왜냐면.. 순천으로 돌아가는 기차를 두시간정도 기다렸었거든요ㅠㅠ흐규흐규

녹색성장관이라는 곳도 있더라구요 ㅋㅋㅋ

뭐하는데지/? 나도 몰랑..

시간에 따르면 저흰 빠르게 택시를 타고 돌산공원을 가야했기에..ㅋㅋㅋㅋ

바로 택시를 탔답니다!

원래는 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흠.. 날이 어둑어둑 하다보니.. 버스를 어디서 타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ㅠ

그래서 택시 결정!!

요금은 얼마 나오진 않았지만.. 예상에 비해 마니 나왔어!!!!!!!!!

그렇게 도착한 돌산공원!!!

이런이런..

돌산공원의 팻말이 없네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건 뎃고..ㅋㅋ

여수 밤바다를 쵝오로 멋지게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 여수 돌산공원!!!

아.. 근데 제가 생각한 건 아니었어요ㅠㅠ

전 막 모래도 밟고 그런거 생각했거든요ㅠㅠ

근데 공원은 공원이었어ㅠㅠ

그냥 서울의 남산처럼 야경보는 거였더라구요ㅠㅠ 흐규ㅠㅠ

그래도 사진은 넘넘 이뻣다는!!!!

바다를 보러 와서 그런지.. 바람도 많이 불더라구요 ㅎㅎ

사람은.. 생각보다 없엇어요!

하지만.. 점점 많아졌다는;;;

게다가 맨 위의 지도의 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언덕?같은 길을 따라 올라와야 돌산공원에 도착하는데요

데려다 주신 택시기사 아저씨가 하시는 말씀이..

사람이 많을 때는 차가 턴을 못해서 맨 위까지 못 올라 온다고 하시더라구요..?

첨엔 그게 뭔말인가 햇는데..

나중에 역으로 돌아갈 때 알았음..

유턴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좁아 한참 걸리더라구요;;ㅋㅋ

반드시 내려갈 땐.. 이미 유턴해 있는 택시를 타세요..ㅋ

음.. 이건.. 돌산대교 기념비? 같은 거더라구요 ㅎㅎ

누군지는 확실이 모르겟고..

뭘 표현한지도 모르겠으나..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한 컷!

반짝반짝 효과가 멋지네용 ㅎㅎㅎ

왠 섬같은것도 있더라구요 ㅎㅎ

저게 정말 섬은 아니겟지..?

아.. 저 바다 근처를 걸었어야 했는데ㅠㅠ

그리고 근처에 편의점이 있으면 맥주도 한캔씩 할라 그랬거든요ㅠㅠ

근데 암것도 없어..ㅠㅠ

좀만 올라가면 전망좋은 곳이 있나보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저흰 가지 안항ㅅ음. .ㅋㅋㅋ

뭐 이리 안한게 많지?ㅋㅋ

아침드라마는 보지 않아서... 잘 모르는 드라마 인데요 ㅋㅋ

선택 이라는 드라마 촬영지라고 하네요 ㅎㅎ

여수엑스포의 마스코드!! 가 나와 있네요 ㅎㅎ

마스코드 참 잘 그렸어 ㅋㅋㅋ

돌산공원을 돌다보면 공원이다보니 계단이 있는데요 ㅎㅎ

 그 계단으로 올라와서 내려다 본 거에요 ㅎㅎ

음.. 이걸 찍은건..

그냥.. 나무가.. 중간이 없어서..-0-

사람하나 없는 한적한 길이랍니당..ㅋㅋ

데이트 하기 딱 좋은 장소 인 듯 하네요 ㅎㅎ

아.. 난 사람 없는게 넘 조터랑..키키

좀 더 멀~~~리 와서 찍어 봤어요 ㅎㅎ

어디서도 다리는 보이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몰랐는데 여수에 타임캡슐이!!!!

1999년에 만든 타입캡슐이라고 합니당..ㅋㅋ

이 거대한 알 안에 캡슐이 들어 있나보더라구요!!!!

왠지.. 순천만정원의 생명의 숨소리가 생각나게 하는..ㅋㅋㅋㅋㅋㅋ

생명의 숨소리가 뭐지? 하시는 분은.. 아래글을 보시면 됩니당..ㅋㅋ 

2014/08/14 - [여가/여행/지방] - 여름 내일로 5일간의 여행기] 둘째날 순천&여수여행 - 순천만정원

여수타임캡슐은 이렇게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ㅎㅎ

들어 있는걸로는..

공중전화카드!! 이거 써보셧나요 ㅎㅎㅎ 어린이들은 안써봤겠죠./ㅋ

전 써봣.......................

화폐는 뭘 말하는 걸까요?! 신권이 아닌 구권을 말하는 걸까요?! 아님 엄~~~청 옛날돈??

1999년에 만들어졌다고 하니.. 그 쯤 화폐겟네요 ㅎㅎ

아니.. 요새 컴퓨터엔 달아 놓지 않는 다는 씨디롬..?!

여러가지 이상한 것들이 많이 들어 있네요 ㅎㅎ

 여수시 심벌마크에 관한 설명도 나와 있었답니다 .ㅎㅎ

신나게 이곳저곳 구경도 하고..

근데 생각보다 구경할 건 없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예상시간보다 너무 빠르게..

돌산공원을 빠져나왔답니다ㅠㅠ

돌산공원 갈 때 택시비보다..

여수엑스포역 올 때의 택시비가 덜 나왔어요 ㅋㅋㅋㅋ

 

근데... 일찍 오면 모해!!!!!!!!!!

기차가 11시 15분 차........인뒈..........

저흰.. 아홉시였나.. 그 쯤 역에 도착했거든요ㅠㅠ

역 안에 있는 스토리웨이라도 열려 있음..돌산공원에서 못한 맥주나 한 잔 하면서.. 기다리려 햇는데..

딱 봐도!! 불도 꺼져있는것이!! 문을 닫은거에요!!

그래서 11시까지 멍~~~~~~~~~~

하니 앉아 있다가.. 갔는데..

기차 타러 갈 때 보니까 안에 사람이-0-....

결론은 열려 있엇음..아놔..

 쨋든.. 그렇게 무사 귀향 했땁니다 ㅋㅋㅋㅋㅋ

순천역 다시 도착!!

숙소 들어갈 때 편의점 들려서 이것저것 사가서 먹었답니다 ㅋㅋ

돌산공원에서 남은 예산을 순천에서 쓰게 되다니..ㅋㅋㅋ

바다를 직접 만지고 모래를 밟고 싶으신 분은 돌산공원을 가시면 안됩니다 ㅋㅋ

저긴 야경을 보러 가는 곳이에요 ㅎㅎ

그래도 야경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기분 좋게 보고 왔답니다 .ㅎㅎ